브라이언 니콜
개요
- 미국의 요식업 특화 기업인으로 피자헛, 타코벨, 치폴레 멕시칸 그릴 등에서 활동했으며, 프록터 앤드 갬블에서 10년 동안 재직하기도 했음.
경력
- 타코벨 CEO: 2015년 ~ 2018년
- 치폴레 멕시칸 그릴 CEO: 2018년 3월 ~ 2024년 8월
- 치폴레 멕시칸 그릴 이사회 의장: 2020년 3월 ~ 2024년 8월
- 스타벅스 CEO: 2024년 9월 ~ 현재
역사
2018
- 02/13
치폴레가 신임 CEO 로 브라이언 니콜(전 타코벨 CEO)를 선임🔗
2024
- 08/13
스타벅스가 기존 최고경영자인 랙스먼 내러시먼을 해임하고, 새로운 CEO로 브라이언 니콜(전 치폴레 CEO)을 내정🔗
- 09/09
브라이언 니콜이 스타벅스 CEO로 취임
성과
-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‘치폴레 멕시칸 그릴’에서 2018년 부터 CEO로 활동하면서 치폴레의 이익을 7배 상승시키면서 치콜레 주가는 8배 이상 상승했다.
평가
- 2024년 8월 스타벅스 CEO로 내정될 당시 멜로디 홉슨 스타벅스 이사회 의장은 “브라이언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혁신 및 성장을 주도하는 입증된 경력을 가진 문화 전달자”라고 호평했으며,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전 CEO 는 “그가 전환점에 있는 스타벅스에 필요한 리더라고 믿으며, 나는 그를 존중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”고 평가했다.
트리비아
- 브라이언 니콜이 스타벅스와 작성한 첫 번째 계약서에 따르면, 스타벅스는 니콜에게 매년 기본급 160만 달러1를 지급하고, 니콜의 자택이 위치한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까지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용기2를 제공하며, 매년 360~720만 달러의 연말 성과급과 연간 2,300만 달러 규모의 주식보상기회도 제공한다.
외부링크
- “스타벅스 구원투수 니콜, 전·현직장 성과급만 1천억원 이상“, 여성신문, 2024.08.15 ↩
- ““1600㎞ 출퇴근에 전용기 제공”…스타벅스, 새 CEO에 파격 특전 [출처:중앙일보]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72436“, 중앙일보, 2024.08.22 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