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리사 마리 프란체티” 미해군 제독
리사 마리 프란체티Lisa Marie Franchetti (이하 리사 프란체티)는 미국 해군 소속의 장군이다.
1964년 뉴욕New York주 로체스터Rochester에서 태어나,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던 중 학군단에 들어오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입단한 후, 해군학군사관후보생NROTC 프로그램을 거쳐 졸업한 후 임관했다.
이력
- 합동참모본부 전략 국장
- 주한미군 해군 사령관(2013.09~2015.06)
- 미군 해군 참모총장(2023.11.02~)
특징
- 미군 역사상 여성으로서 두 번째로 4성 제독(미해군 참모차장)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.
- 미국 해군 역사상 최초의 여성 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. 그에 따라 8명으로 구성된 미군 합동참모회의에 참여하는 첫 번째 여군이 되었다.
역사
트리비아
- 주한미군 해군 사령관 부임 당시 서울, 제주 등 여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한파, 친한파로 분류되었다.
-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할 당시 꿈은 ‘중동 지역 담당 기자’였다고 한다.